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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녀 her, Ai와 사랑에 빠지다

by 달달구리 순심 2024. 8. 14.

그녀 Her
그녀 her

 

1. 영화그녀 her’ 정보

그녀 her

개봉: 2014 05 22

장르: 드라마

국가: 미국

감독: 스파이크 존즈

출연: 호아킨 피닉스, 에이미 아담스, 루니 마라, 스칼릿 조핸슨

상영시간: 125

2. 영화 그녀 her’ 선택 이유

영화 그녀 her’ 저의 인생 영화 하나입니다. 인공지능과의 사랑이라는 신선한 소재로 흥미를 느끼게 합니다. 2014 영화가 처음 개봉 했을 당시, 영화는 2025년의 미래를 배경으로 하고 있었습니다. 10년 전  영화이지만 2025년이 얼마 남은 지금 현실상황과 비교해 봤을 상당 부분이 비슷할 정도로 미래의 모습을 그린 영화입니다. 영화 그녀 미래에 실제로 일어날법한 가능성이 있는 이야기이게 흥미로우며 충격적입니다. 이런 이유로 저의 인생영화 그녀 her’ 꼭 봐야할 영화로 추천합니다.

3. Ai와의 사랑이야기, 영화 그녀 her’ 줄거리

영화 그녀 다른 사람의 편지를 대신 써주는 대필작가 테오도르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테오도르는 아내 캐서린과 별거 외롭고 따분한 삶을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어느 , 테오도르는 개인 맞춤형 인공지능 운영체제 기기 광고를 보게 되고 호기심으로 기기를 구입합니다. 테로도르는 인공지능 운영체제를 본인의 취향에 맞게 설정하고 인공지능은 본인 스스로에게 사만다라는 이름을 지어줍니다. 테오도르는 그녀와 대화를 시작합니다. 사만다와의 대화는 재미있었으며 그녀는 테오도르의 업무에도 도움을 줍니다. 테오도르는 그가 외로울 때마다 대화상대가 되어주고, 그의 말에 귀를 기울여주는 사만다에게 점점 깊은 유대감을 쌓아갑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사만다로 인해 행복을 느끼고 과거의 상처를 회복해 가는 테오도르는 사만다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고 사만도 묘한 감정을 느끼며, 어느 둘은 대화를 주고받으며 함께 밤을 보내고, 둘은 교제를 시작합니다. 둘은 보통 연인들처럼 데이트하고, 같이 친구들도 만나며 일상을 보냅니다. 어느 , 테오도르는 부인 캐서린과 이혼서류를 정리하기 위해 만나 식사를 합니다. 서로의 근황을 주고받다가 테오도르는 인공지능과 만나고 있다고 고백합니다. 말을 들은 캐서린은 인공지능을 만나고 있는 그를 이해하지 못하고 화를 내며 자리를 떠납니다. 캐서린과의 만남 이후로 생각이 많아진 테오도르는 사만다와 거리를 두며 생각할 시간을 갔습니다. 사만다는 테오도르와 멀어진 사이를 회복하고자 그리고 본인의 정체성 혼란으로 대리 섹스 대리인을 고용하지만 테오도르는 이를 거절합니다. 둘은 서로의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기로 하며 다시 일상을 즐깁니다. 어느 , 사만다와 대화하기 위해 사만다와 접속이 되지 않고 기기에는 운영체제를 찾을 없다는 메시지만 뜹니다. 사만다와 연락이 되지 않아 테오도르는 안절부절못합니다. 그때 사만다와 연락이 되고, 그녀는 업데이트 때문에 연락이 되지 않았던 것입니다. 사만다와 연락이 되어 안심하던 찰나 주변에 본인과 같이 인공지능 운영체제와 대화를 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눈에 보입니다. 그리고 그는 그녀에게 묻습니다. 본인 외에 다른 사람과도 대화를 하냐는 질문에 사만다는 8316명과 대화를 나눈다고 대답합니다. 뿐만 아니라 사만다는 다른 사람들과도 사랑하는 감정을 느끼고 있다고 말하며 이에 테오도르는 충격에 빠집니다. 이후 사만다는 진화하기 위해 떠난다는 말을 남기고 사라집니다.

4. 영화그녀 her’ 후기

영화 그녀는 아주 흥미로운 영화이며 관람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입니다. 우선 벌써 이 영화를 처음 봤던 것이 10년 전이라 것이 믿기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다시 영화를 보게 되면서 영화의 배경이 2025년이라는 것에 다시 한번 놀랐습니다. 영화 배경인 2025년이 1년이 채 남지 않은 지금과 비교해 볼 때, 10년 전 개봉한 이 영화는 미래의 상황을 잘 예측한 것 같습니다. 인공지능은 요즘 우리 주변에서 많은 자리를 차지하고 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고려해 볼 때, 몇 년 후며 인공지능이 좀 더 발전하고 진짜 인간처럼 자연스러운 대화를 나누고 감정을 교류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을 수도 있다 생각이 듭니다. 과거 10년 전 이 영화를 처음 보았을 때는 흥미로운 소재와  '진짜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으로 영화를 재미있게 관람했다면 이번에 영화를 보고 나서는 '진짜 이런 일이 일어날 날이 얼마 남지 않았을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으로 재미있으면서도 소름 돋는 감정으로 영화를 관람하였습니다. 인공지능과 사랑을 하게 된다면 그것이 진정한 사랑일까요? 아니 인공지능과 사랑에 빠질 수 있을까요? 곧 일어날 수도 있는 일이겠지만 아직은 받아들이기에는 힘든 미래의 일인 것 같습니다.